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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의 심리학

숙제를 하지 않는 심리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구조이며, 혼자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살아가는 삶입니다. 아들러의 심리학에서는 사람들 모두 개개인은 단지 사회적인 문맥 안에서 개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게 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행동을 하고 말을 하는 것은 혼자 허공에 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로 상대가 분명히 존재하며, 이런 말과 행동은 분명 상대방에게서 어떠한 응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원인보다는 목적을 먼저 파악하기

 

유치원을 다니는 어떤 어린이가 유치원 선생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 문제가 돼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유치원 수업이 진행이 될 때 이 어린이는 선생님이 말씀을 하기 시작하면 몸을 벽을 바라보는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이런 어린아이의 행동으로 선생님은 부모님께 아이가 산만하고 여러 번 말을 하였지만 가만히 있지를 못하니 가정에서 협력을 해달라고 부모님께 전달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이런 일을 전달받게 되면 그런 행동을 왜 했니? 무엇 때문이니? 그런 행동을 잘못된 행동이야. 라며 아이를 가르칩니다. 그것이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은 대부분이 원인보다는 목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된 원은을 찾기보다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른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아이가 잘못을 하였을때 우리는 아이를 가르칩니다. 나쁜 행동이다. 해서는 안된다. 여러 번 말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처음에는 어른이 해주는 말을 듣는 것 같은데 막상 다시 반복이 돼버립니다. 이런 경우가 반복이 돼버리면 어른들은 감정이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벌을 주거 놔 화를 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이 돼버리는 어른이 화를 냈을 때 일시적으로 변화가 생길지는 몰라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반복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어떤 원인이 있는지, 내가 키우는 교육관이 잘못된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아이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무엇을 이루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아이의 입장에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아이들의 심리에서는 무엇보다 관심과 사랑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의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어떤 목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지를 먼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아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 어른들 앞에서 춤을 추거나 귀여운 행동을 하면 어른들은 이쁘다고, 귀엽다고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에게 시선을 둡니다. 이런 경험을 한 아이는 내가 이런 행동을 하니 상대방이 날 밝은 표정으로 칭찬과 박수를 하며 시선이 집중이 되고 여기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커가는 아이는 관심과 사랑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주면줄 수록 더 받고 싶고 더  원합니다. 이런 심리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러 심리학에서 소속감에 대한 심리도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고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 심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입니다. 과한 관심과 사랑과 칭찬도 독이 될 수도 있고 무관심도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이도 아이의 감정이 있고 어른이고 부모라고 해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은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고 거기에서 오는 결과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비록 유치원생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를 아이에게, 아이의 기준에서 잘 설명을 해준다면 아이 스스로 느끼게 되고, 거기에서 스스로 결정을 하는 행동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 그때 아이가 내린 결정에 마음을 공감해주고 그 결정으로 상처를 받는다든지 속상함을 느꼈다면 속상함 마음을 공감해주되 그 감정을 유치원 수업 때마다 선택으로 하는 것보다 속상함을 덜 느낄 수 있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행동을 여러 가지 제시를 해주고 아이가 결정하게 도와주는 것이 어른과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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